바람 살짝...
물색은 아직 불안정...
기다림의 연속...
갑이에 목숨 걸다간 죽을것 같음...
쭈꾸미라도... 쭈꾸미는 나오면 킹싸이즈...
몇분은 다행히 드실거 잡음... 묵직함... 예년에 비하면 택도 없음...
갑이는 토탈 10마리 구경... 그것도 신발짝은 아님...
잘 자란 낙지가 몇마리 보임... 무지 반갑다잉~~
돌아오며 생각에 먹물은 올해 끝인가 함...
내일은 바람도 많이 불고 몇일 추울듯 함...
내세울 것이 없어 낚시도 못가겠음...
날이 좋은 날 다시 시도...
이제 바라볼 건 광어, 우럭뿐인가 함...
(10월 28일 누락된 사진 몇장 보탭니다.,,)